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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알팩닷컴 |
| 날짜 | 2004.05.11 12:41:02 |
| 조회 | 1791 |
| 분류 | 답변 |
| 제목 | 말씀하신 2 가지 이유 다 적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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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양시창님의 문의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두 가지 내용 다 이유가 됩니다. 처음 레이싱 카본부츠를 신으셨기에 민망하지만 가죽부분과 맞닺는 부위의 피부들이 적응(?)^^: 을 못한 것도 있으며, 열성형을 아직 하지 않으셨기에 커프부분이 처음 출시와 동일하게 좁게 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이 부분은 주상골등의 열성형을 하면서 동시에 넓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우선은 가죽부분과 맞닺는 부위까지 양말이 올라갈수 있도록 신어보시고 조금은 길게 생각하시고 천천히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결코 카나리암 제품만의 특징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양시창님 글 ================================== 안녕하세요 ~ 저번주에 알팩에서 카나리암 XXX를 샀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발볼 부분이 넓어서 그런지, 사이즈가 작을까봐 걱정했던건 괜찮습니다. 아니 생각보다 훨씬 편하더군요. 단지 문제는. 발바닥이나 머, 그런건 전반적으로 편하구 좋은 느낌인데, 발목부위가 다 페여서, 인라인 신기가 조금 무섭습니다. ㅡㅡa 첨엔 별 신경 안 썼는데, 어제까지 사고선 세번 탔거든요. 탈때마다 대략 2~3시간 정도... 탈때는 아픈거 모르구 열심히 타는데... 타구 나서 보면 ㅡㅜ. 발목 주변 곳곳에 살이 폐여있는 상처들과 약간의 핏자국두.. ㅋ... 레이싱을 처음 신어서, 원래 이런건지, 아님 열성형을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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