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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알팩닷컴 |
| 날짜 | 2004.03.23 21:22:15 |
| 조회 | 1956 |
| 분류 | 답변 |
| 제목 | 성형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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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annyas님. 카본 슈즈를 처음 신은 후에 고통... 심한 경우 말로 표현 못하죠.^^ 성형을 통해서 (성형이 잘되는 제품의 경우) 어느 정도 고통을 감소시킬 수는 있으나 아픈 부위에 따라서 또는 발모양, 복숭아뼈 모양 등에 따라서 성형의 정도와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며, 성형을 하지 않고 유틸리티 패드나 실리콘 패드(4월초 국내 판매 개시 예정) 등을 사용하는 수도 있습니다. 전화를 통해서 보다 자세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평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사이에 어느 때나 전화주셔서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sannyas님 글 ================================== '휘트니스'를 타다가 한달전 '알팩'에서 '필라 버티지'를 구입해 '레이싱'에 입문했습니다. '레이싱'이 어느정도 '발'이 아프다는 얘기를 들어 왔지만. 막상 달려보니 생각보다 '고통'이 큰데요... 저같은 경우, 발날 부분(발 바깥쪽)이 많이 아픈편입니다. 특히, 왼쪽발이 오른발보다 심한편이어서 10분이상 '로드'뛰면 환장할 지경에 이릅니다. 그리고, 양발 모두 공통적으로 '복숭아뼈'가 아픕니다. 지금 한달여 타면서 아픔을 참고 있습니다만. 더 참고 적응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성형'을 받아야 하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발'이 아프다면 빨리 '성형'을 받아서 '신발'을 고치는 것이 좋은까요. 아님, 좀 참으면서 '발'을 '신발'에 적응시키는 것이 옳을까요? (이틀전 직장 동료가 저와 같은 모델을 구입해서 저와 거의 비슷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저나 그 친구 모두에게 조언을 해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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